경기북도의 평화누리특별자치도 편입에 대한 지역적 반응

경기북도의 평화누리특별자치도 편입에 대한 지역적 반응

5월 1일부터 K-Pass를 시작으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셨는데, 그 중 하나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명칭 공모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5월 1일에 나왔고, 나오자마자 온통 뉴스에 나돌았습니다.

반응이 매우 뜨거운 만큼, 이번 포스팅에서는 평화누리특별자치도라는 새 이름이 경기 북부지역에 편입되는 것에 대한 현지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평화의 의미 누리특별자치도 및 기타 후보

이번 평화누리특별자치도의 의미는 ‘지역적 가치와 평화의 잠재력을 지닌 경기북부’를 상징한다고 한다.

그럼 다른 후보들은 어땠나요?

■우수상·이음(남북을 연결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경기도의 위치 강조)·한백(한라산을 포괄하는 한반도의 중심으로서의 경기도 역할 강조) 백두산). ■ 장려상 및 영예(경기도 북부에 위치하며 경의선과 가깝기 때문에 대표적이고, 의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강조함). ·한경(경기 북부 지역은 발전 가능성이 높고 난경이라는 이름이 붙은 경기도 양주의 역사적 의미도 고려됨). ·임한(경기 북부를 흐르는 임진강, 한탄강, 한강유역을 기반으로 지역상징을 반영). ·온유(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이름). ·경현(기현, ‘경기’라는 이름이 유래된 지역은 수도에 가까운 지역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함축함) ·기전(경기의 옛 별명인 ‘대경기’는 화합을 바라는 넓은 지역을 의미함) 북쪽과 남쪽 사이)). ·양정(고양과 의정부는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도시로 맑고 밝은 도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는 어떤 지역이 있나요? 이번 문제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고양시, 남양주시, 파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이다.

총 10개 지역으로 경기남도,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3번째 지방자치단체입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의 반응 경기 북부특별자치도의 지역명이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발표되자 “평화누리자치도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지난 1일 경기도민청원 홈페이지에 접속했으며, 현재 참여자 수는 2만6천명이다.

상황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게시된 경기도민 청원에는 이 지도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 사실인지, 경기북도의 분리정책에 인근 주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지 묻는 글이 함께 게재됐다.

. 평화누리특별자치도라는 명칭도 종북적인 명칭으로 개그 프로그램에 등장한 바 있다.

풍자하기엔 웃기는 이름이었다고 덧붙였다.

본 청원인은 인구감소 시대에 행정권을 분권할 기반이 부족하고 경기북부 발전을 돕는 기반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군사지역과 그린벨트로 둘러싸인 북부지역에는 어떤 기업이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또한, 도로 확장이나 국가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없으며, 경기 남부 지역은 추가 개발 여지가 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북부 지역이 더 취약합니다.

뒤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됐다.

해당 청원은 가장 추천된 청원 1위에 올랐으며,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 이름이 발표된 지 약 7시간 만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에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이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평화누리라는 표현은 낡고 미래지향적이지 않다”, “경기 이북을 차별하는 것 같아 분노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새로운 이름이기 때문에 아직 어색할 수 있다는 의견과 논란도 제기됐다.

선정된 만큼 호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가장 부정적인 의견은 북한처럼 들리는 명칭과 통일교와 통일교의 연관성이다.

지금까지 경기북도의 평화누리특별자치도 편입에 대한 지역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저 역시 발표 결과를 보고 대부분의 분들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쑥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