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서 낙서하거나 뒤죽박죽하는 거 정말 좋아해요 하루에 한번은 꼭 스케치북에 그리는 시간을 갖는데
맨날 엄마한테 토끼, 곰, 사자 이런 거 그려달래요그림에 소질이 아예 없어서… 맨날 뭘 보고 그려야 되는데!
마침 쥐 이모티콘을 흉내내서 그리는 책이 나왔거든요.참새 캐릭터 카에 이모티콘을 선물 받아서 마침 이 이모티콘이 있는데 매우 기뻤습니다.
^^
캐릭터 자체가 두세 살이기 때문에 너무 귀여워요 ㅎ
그리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부끄럽습니다。보고 그려도 ㅠㅠ 아이는 책 위에 바로 그려보고 싶고
뒤에는 쉬운 캐릭터들도 많이 있으니까 앞으로 먼저 연습해서 작은 캐릭터로 넘어가야겠죠?
아이에게 인기 있는 인형 옷 갈아 입히기도 해서 코팅해서 잘라주려고요^^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따라 작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