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도 바꿔주세요. 바른이에요, 바른!
결번요정 마우스가 오늘은 다시 정상적으로 방송을 했다.
안그래도 1주일간 쉬니까 더 모르겠어.오늘도 역시 재료의 향연이었지만 아직 회수까지는 아니구, 그냥 조금 주운것 뿐이었어. 과연 이 드라마의 결말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하지만 마지막회에서도 뭐였지?뭐였지? 약간 이런 거 같아제발 마무리 잘 지었으면 좋겠어.마우스 16개를 남긴다.
스릴러 드라마 마우스 16회 줄거리 및 리뷰
인트로가 중요했어 장면!
엄마가 자고 있는 아들의 얼굴을 보고 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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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베개로 꾹꾹 눌러 질식을 시키려 한다.
그리고 시작된 마우스 16개
아이고, 지국이 갔어요사인은 심장마비…
너 엄마랑 행복하고 싶다고 했잖아.
자수하라고 해서 유서까지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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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국이 앞에서 눈물을 흘리던 바른이는 침대 옆에서 수상한 발자국을 발견하는 것을 신기하게 여긴다.
또 병원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왜 수상한 놈이 밖에 나와 있단 말인가.
“배민 라이더” 스틸해서 수상한 놈을 쫓는 바른
그렇게 따라가다 보면 한 모텔 앞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모텔은 예전에도 와본 기억이 있다.
지국이 죽인 놈을 찾아 징벌하려 하지만 놈은 적반하장이라 오히려 바른이에게 너 때문에 죄 없는 사람을 죽였다고 소리친다.
그때 공범이 나타나서 바른이를 때리고
팔름이랑 몸싸움을 해서
추락사를 하다….
하지만 계단을 내려가 보면 이미 시체가 없다?
이미 쫓던 놈은 도망가고 이상한 촉을 느낀 무침은 바름을 쫓아온다.
야 너 왜 이렇게 수상해!
”
“형사님 치국이 살해됐어요” 걔가 자백했거든요”
무슨 소리야, 심장마비라며 믿지 않는 매질로 모텔 방에 들어가 얼마 전까지 있었던 일을 설명받았는데 모텔의 방은 무척 깨끗했다.
여기 묻어있던 짬뽕국물까지 걔네가 다 지웠단 말이에요67 더 6264 차량을 조회해 보세요- 너 뭐라고 했어?
국물 자국은 치웠지만 냄새는 지우지 못했는지 바닥 냄새를 맡고 칠한 짬뽕즙 말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된 무침. 그리고 바름에게서 들은 용의자의 차량 번호를 듣자마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 차는 얼마 전 무치의 뒤통수를 까고 지갑을 훔친 놈의 넘버였기 때문이다.
어떤 냄새가 나도 심하게 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마침내 깨닫는다.
누군가 내가 저지른 살인을 적극 돕고 있다.
치국의 죽음에 의문이 많은 올바른 부검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치국의 어머니는 거절한다.
이 배우님이 이번에 돌아가신 정정하 씨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는 채찍은 바른이를 면회할 시간도 아닌데 치국을 왜 찾아갔느냐고 묻자 바른이는 자기가 범인이라는 말을 빼놓고 치국이가 협박을 당하는 것 같았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아도 치국이 좀 이상했던 무치도 이 의견에 동의하고 파름에게 치국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전한다.
손이랑 발이 떨리는 발무이ㅠㅠ
치국이의 장례식장에서 살인피해자 유족을 보고 멘탈이 나간 바른이는 자신을 돌봐주는 봉이를 거스르며 화를 내고,
봉은 그 인간이 내가 알고 있는 그 호구를 바르는 방법이 맞는 것 같아(´;ω;`)
이때 회상씬이 나오는데 그렇게 봉이한테 일부러 약한 척 받고 막대기 아플 때 간병해준 거 그게 다 자기 2세 낳기 위한 작업이었다는 나레이션이 있는데 이게 진짜라고 바르고 있더라고완전 헤드헌터 아니야?
치국의 장례식장 옆에는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는데
어라?
아저씨네.
삼촌… 맞는데 이름이 이필순이야우리 삼촌은 박민성이야
그러고 보니 아줌마한테서 연락이 없다.
전화도 안 받아.
혼란스러운 오름 옆에 죽은 사람들의 회사에서 보낸 화환이 도착하는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무3팀이라고 적혀 있다.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걸 보니 정부 쪽 인물 같다.
채찍은 지국이를 죽인 사람이 1년 전 바른 사람이라고 추측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지만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면허도 그라보험도 글라이모와 삼촌에 대한 정보를 파헤치지만 자신이 알고 있던 것이 모두 거짓임을 알게 된다.
반면 돌보미를 구하지 못한 홍주는 악성 댓글에 무릎을 꿇고 있는데 한 명이 지원했다.
바로 송요한의 어머니 (로 추정되는) 김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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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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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보러 왔구나( ´ ; ω ; ` )
눈이 왜 이렇게 쓱이야코도 똑같고
나치 국 사건을 수사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한 무치.
성 요한이 나치 국가를 죽인 장소가 이상하다거나 실수를 한 건 아니겠지?송요한이 아니면…?
급기야 성 요한이 범인이 아닌 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까지 생긴다.
말썽을 일으킨 모텔에서 피를 발견한 바름은 시체의 유전자 검사를 하는데,
주인은 바로 치국이 장례식장에서 함께 장례식을 치르던 숙부와 꼭 닮은 그 사람이다.
상처도 마찬가지인데 삼촌이 갖고 있던 흉터도 똑같다.
‘아저씨지만…’
이모네 집에 갔던 바른이는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다마침 지나가던 이웃 아주머니에게 이모의 행방을 물었더니
훈석이 없어진 날 아침, 아이를 데려와 이모는 이사를 갔다고 한다.
근데 그날 바른이가 집에서 잤는데?
그리고 처음부터 삼촌은 존재하지 않고, 불륜 상대일 때 이혼하고 미국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훈석이도 못 본 것 같고…?
호적도 빼보면 엄마와 동생도 없고 주위의 모든 게 가짜라는 걸 알게 된다.
근데 기억이 나는데 ㅠㅠ아주머니가 이렇게 안아줬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 남은 재훈(옳다…)을 이모가 데리러 와 호적에 올린다.
그러자 재훈은 자신의 이름도 바꿔 달라고 했다.
그럼 제 이름도 바꿔주세요.바른입니다 옳아
한편 수호의 어머니는 홍주의 방송에서 직접 인터뷰하겠다며 방송국에 오다가 우연히 짐을 찾으러 온 봉이가 이를 알고 홍주에게 이용당하지 말라며 인터뷰를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수호의 어머니는 할 얘기가 있다고 한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성 요한… 범인이 아닌 것 같대
일단 아무렇게나 소리치고 나왔는데 너무 찝찝해.수호의 어머니가 범인의 얼굴을 정말 봤냐고 물었을 때 솔직히… 봉이도 범인의 얼굴은 본 적이 없어서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수호의 어머니께 수호가 어렸을 때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던 무침은
앨범을 보는데
헉!
우리 사페 주니어를 발견했어.
근데 얘는 누구예요?
어린 시절의 흔적을 찾던 바룸은 거리를 보고 새로운 기억이 떠올라
자기가 정재훈이고
가족을 모두 죽였다는 사실까지 떠올린다.
나였어..내가 우리 가족을 모두 죽였어…
그리고 어렸을 때 어머니의 베개 어택에 질식사할 뻔했던 그 순간 자신을 구해준 남자를 떠올리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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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성수호…다?!
그럼 정바름 부모님을 죽인 건 송수호?이게 왜 129…성수호도 오기가 뭐야
진짜 오늘도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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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마우스 16개내일은 힌트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얘기가 나올수록 계속 트루먼 쇼가 생각나는 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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