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금사당 은행나무, 위양 연못) 밀양 가을 사진

가을이라면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든 단풍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대표적인 풍경입니다.

아래 포스팅 사진은 2021.11.17 찍은 사진입니다.

보정은 안 했어요.실제 모습 그대로입니다.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62 경남 밀양시 중앙로 324 영남로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화악산길 249-241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3길 34

밀양에 친구가 살아서 코로나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친구도 만날 겸 밀양 가을 사진 명소인 긴시에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기차를이용해밀양으로밀양역앞은행나무가노랗게물든것같습니다.

먼저 밀양역에서 영남루로 이동하여 영남루를 둘러보았습니다.

영남루에서 택시를 타고 은살구 단풍으로 유명한 금사당에 갔습니다차량을 이용한다면 밀양국 궁장에 가서 주차하고 나서 긴시당에 올라가면 좋을 것입니다.

멀리서 보면 은행나무가 보여서 금시당임을 알 수 있죠.

금시당 가면서 밀양강도 카메라에 넣어봤어요

금사당 입구에서 차량 통행은 금지되나 2022년 KBS 드라마 ‘붉은 단심’을 촬영 중이지요?

금시당에 올라갔는데 촬영 중이라 출입이 금지네요

‘금시당 뒤 은행나무 쪽으로 갔는데 역시 촬영 중 통제’ 드디어 부산에서 왔는데?

밖에서 은행나무를 카메라에 찍어봤습니다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토라인을 잘 못 잡았네요뒤에서 찍어야 되는데 앞에 사람이 많아서 뒤에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금시당에서 사진을 찍고 데리러 온 친구들과 근처 월영정에 갔습니다.

월련정의 은행나무는 아직 완전히 물들지 않았어요.월연정 입구 터널이 영화 ‘똥개’ 촬영지네요.

다음은 화악산 중턱에 자리 잡은 운주암이에요.친구의 추천으로 찾아갔는데 풍경과 단풍이 일품이네요. 사진은 없지만 올라가면서 내려오면서 단풍구경을 마음껏 했어요.좁은 산길을 차로 15분 정도 올랐어요.

이 풍경을 전에 봤는데 바로 운주암이었네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위양지예요.가는 길에 대한2리에 들렀는데 나뭇잎이 거의 없어졌네요.

마지막으로 간 곳은 이양지예요봄철 이팝나무 꽃이 필 무렵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데, 지금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죠.

위양지에 비친 잔영이 아름답네요

위양지 입구 정자 안으로 들어서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 방문해서 전체적으로 사진이 좀 어둡네요.

가을, 밀양의 대표적인 사진 명소를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가곡동에 있는 가장 큰 곱창인데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17:00 오픈이지만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는 사람은 모두 돌아왔습니다곱창이 맛있네요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진하게 한잔하고 밀양방문을 끝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