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 맛집 약초마을에서 몸보신 용인 기흥 동백 삼계탕

아주 잘 맞는 친구지만 그래서 좋아한다고 오해받고 아주 상처받은 3학년부터 6학년 때까지 디젤에 친했고 가장 잘 챙겨준(?) 친구가 자신들의 밴드에 글 하나를 올렸다고 해서 꼭 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학교를 다른 데 가서 아쉬워했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620-7의 영업시간, 매일 11:00~9:30은 명절 연휴 “그래, 그 친구라면 부모님도 다 아는 친구니까 가는 거야!
결심했는데 어제 시간이 되어 얼른 다녀왔어. 아줌마랑 아저씨도 같이 왔으면 좋겠지만, 편식이 심한 사람들한테 같이 갈려고… 우리들만!
!

한국에서는 천안에 약초를 넣어 강원도에서 만든 한방 백수 약초 팩을 준비하여 여름에는 보양한다.

나에게 가장 건강한 한방 삼계탕. 기흥 동백삼계탕 맛집을 하나 알아두면 좋겠다!
저희는 멀리 지곡동까지 백숙 먹으러 가는 사람들…

아들도 수삼을 씹어 먹을 정도로 약초 향기에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우리 가족은 OK!

약초마을 메뉴 동백, 삼계탕, 백숙. 아!
재작년까지 먹으러 갔던 삼계탕집은 고속도로 공사와 함께 사라져 버려 아쉬웠지만 다행이다.

십전대보탕 물의 시작은 몸에 좋은 거니까!
!

깔끔한 반찬!

독특한 물죽염 선사 작은 접시에 조금 부어먹으래요. 소금 대신 몸에 더 좋게 물죽염을 준비했나 봐.

아, 음양곽주 식전에 약술을 내려준다 대낮이니까 딱 한 잔만 마시기로 어차피 운전은 내 몫이니까 이런 술은 처음 들어보는데 약초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풀세트다.

우리는 기본 죽염 삼계탕을 주문했다 아직 옻닭은 먹어 본 적이 없고, 백숙보다 뜨거운 국물을 먹고 싶다는 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용인, 기흥, 동백, 삼계탕에 와!
지금은 블로그에 영상도 자주 올려. 잊고 영상 찍어주는 센스!

한 그릇씩 깔끔하게 다 먹었다.

언니랑 오빠한테 꼬셔도 혼나지 않을 것 같아서 언니에게 물어봐 두 마리는 포장 요청!
언니가 왜 삼계탕을? 물에 빠진 고기를 안 먹는 사람인데… 아무튼 두 마리는 포장해달라고 했고 우리는 깨끗하게 국물을 마셨다.

사장님이 딸의 친구라고 아들에게 마실 것을 준다고 했는데.. 급갈등!
몸에 좋은 것을 먹은 날은 인스턴트 같은 것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거절하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저 먹으라고 한 병 주신다!

더운 여름철 핫한 약초 삼계탕을 먹고 싶다면 용인 기흥 동백삼계탕 맛집으로 약초마을 추천!

다음에는 숙모님과 함께 와서 백숙을 먹어야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사장님에게 인사!
힘든 시기에 두 분이서 열심히 오픈하신 것 같다.

자신의 맛집 선정 기준(?)에 적합하고, 이렇게 자신의 맛집 란에 실려서 좋았다.

(음식 선정 기준: 1. 맛, 2. 청결, 3. 분위기, 4. 가격)

번창해서 부자되세요!

재난기금을 다 써서 용인 페이 카드에 잔액이 부족해서 티론!
잠시만요!
충전하여 결재 합니다.

앱을 열어 재빠르게 충전하면 바로 결제도 완료!
9만원은 내 통장에서 바로 1만원은 용인시에서 지원!
알뜰살뜰하게 경기지역 화폐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