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 자다가 분리수면이 처음인 아이들이라면 대부분 엄마로부터 분리불안을 느낄거예요.이럴때는 따로 자면서도 불안함이 잠재해 있어서, 자주깨서 엄마의 존재를 확인해요. 잠에서 깼는데, 곁에 엄마가 없다면 무섭고 불안해서 냅다 엄마곁으로 달려갈거예요. 이런 무서운 경험을 하게되면, 좀처럼 다시 분리수면을 시키기 어려워질거예요.아이들이 초등생이 되어서도 절대 따로 자려고 하지 않는다는 상담도 많았답니다.
’10살이 될때까지 엄마 떨어져서 자려고 하지 않다보니 아이들 자립심이나, 학업미션수행, 자존감의 확립등..걱정’이 많으시다는 거죠.그만큼 아이들 분리수면을 너무 쉽게, 준비없이 시작하면 않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스스로 떨어져 자겠다고 자신하던 아이들도, 실상 아이들방과 침대를 마련했을때 수면분리가 잘 않될 수 도 있어요.물론 첫날부터 엄마없이 잘 자는 아이들도 있기는 하지만요. 대부분 아이들에게 엄마 분리불안이 있기 때문에 수면분리 처음 얼마동안 잠분리팁을 활용하는것도 좋다고 보는데요. 아이들침대에 엄마가 함께 누워 ※재워주고 빠지는 방법이 리뷰중에 많이 등장해요. 아이들은 잠자리가 변해도 엄마가 곁에 있으면 안심하고 잘 자기 때문에 효과적인것이죠. 두자녀(형제 자매 남매)아이들 이 처음으로 분리수면할때 침대 가운데 엄마가 눕는 자리의 불편함이 오늘 주제인데요~ 누구든 누웠을때 등이 배기면 편하지도 않고, 잠도 오지 않아요. 침대와 침대사이-중간자리가 딱 그렇습니다.
침대와 침대사이에는 불가피하게 틈새가 생기게 되요. 에이블침대를 예로 들면 약 3~4센치정도의 홈이 생기는 것이죠. 엄마가 누웠을때 등뼈가 닿는 자리인데요, 등뼈밑에 홈때문에 스물스물 불편해서 누워버티기 정말 불편해요. 매트틈새에 뭔가를 채워 넣으면 문제는 해결되는데, 딱히 시중에 이 틈새를 메꿔줄 아이템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침대배송때 저희가 틈새메꾸미 고밀도 스폰지폼을 규격에 맞게 재단해서 드리고 있어요.긴 폼을 틈새에 넣고, 토퍼를 깔면 등밑 불편함을 조금도 느끼지 않고 편히 누울 수 있지요. 가드탈부착-지금부터 중고등 학생때까지 쓸 침대라면저절로 좋은 잠자리습관을 만드는 침대걸이 책꽂이 & 선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