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소인 쌍산재에 직접 가보다 구례 뚜벅이여행: 윤스테이

#도심다원정금다원비교위 링크 먼저 보기 도심다원예약 요령 및 위치 #도심다원예약 #도심다원예약방… m.blog.naver.com 도심다원(위링크) 다녀오고 다음 코스는 구례쌍산재!

하동 도심 다원에서 구례 쌍산재 가는 길을 버스로 이동하는(버스비 1,000원) 여행을 위한 내돈내산

구례행 버스는 화개공영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한다.

화개에서 구례로 가는 버스 시간표다.

오는시간이앞뒤로10분15분간격이있으니주의.

버스를 타고 출발하면 오래 걸리지 않고 구례 시내에 도착.버스요금은 1,000원이다.

(현금 또는 티머니만 해당)

우리는 11시 45분에 버스를 타고(실제로 버스가 늦게 와서 55분쯤 탔다) 구례 시내에 12시 18분에 도착했다.

소요시간은 25분

구례 시내에 도착한 뒤 점심을 먹으러 부부식당에 갔다.

우리는 혼자 하는 여행이라 구례에서 부부식당까지 택시를 이용했다.

부부식당 대기 및 실패 후 리뷰

부부식당에 12시 21분 도착. 대기번호 84번!
워낙 대기가 길어 11시에 대기한 손님도 아직 들어오지 못했다.

우리는 오후 1시 58분경 차례가 왔지만 이때는 이미 쌍산재에 있었기 때문에 부부식당은 먹지 못하고 포기했다.

윤스테이 촬영지, 산산재 한옥체험 후기

목월빵집까지 테이블린 구아프리에서 대기하다 카카오 택시를 불러 택시를 타고 쌍산재까지 왔다.

줄을 섰지만 대기는 그리 길지 않았다.

사람이 조금 빠지면 안으로 넣어주는 듯했고 입구에 안내원이 있어 열체크와 큐얼체크를 한 뒤 입장시켰다.

오전 11시~오후 4시 40분, 종료 후 4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쌍산재는 조선 후기 선비의 생활상이 보존된 약 16,500평방미터의 정원에 15채, 90칸으로 구성된 고택이라고 한다.

쌍산재는 후손들이 생활하며 관리하는 개인 고택이므로 고택 관리상 1인당 1만원의 관람료가 든다고 한다.

(음료수 한 잔 제공)

가장 먼저 입장하면 왼쪽 집(윤스테이의 부엌)에서 입장료 1만원과 함께 음료를 주문하면 된다.

입장료를 내면 1인당 1잔씩 무료 차가 제공된다.

아메리카노(냉, 온)와 매실차(냉, 온) 중 선택.

우리는 냉커피와 매실차를 한 잔씩 시키고 올라가기 전에 이곳에 잠깐 들러 쉬기로 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정말 죽을 지경이야.^;;;

음료는 무난한 사람이 너무 많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었다

쌍산재의 조감도를 보고 대나무 숲길을 따라 올라가 보았다.

윤스테이에서 최우식이 힘들게 숙소까지 올라가던 길이었는데 내가 직접 올라가 보니 방송과는 달리 생각보다 숲길이 짧게 느껴졌다.

숲길 한가운데 호소정(윤스테이로 음료, 안주 리필창고)

더 올라가면

잔디 정원이 나와서

돌길을 따라 가정의 문이 하나 있는데 이 길을 지나가면

서당이 나온다.

아래쪽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고 모두 자리를 잡은 뒤에는 음료수를 마시고 쉬고 있었다.

왼쪽으로 더 가면 청원당의 작은 연못이 나옵니다.

돌길을 따라 조금 더 걸으면 경암당이 나온다.

여기서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쉬고 있었다.

경암당 앞 정자에 앉아 기념사진도 찍고(여기는 사진만 찍는 곳).

우리도 여기 앉아도 좀 쉬었다 가기로 했어

이렇게 좋은 곳은 한 팀이 오래 자리 잡고 있으면서 나오지 않아 멀리서 사진으로만 찍었다.

돌길을 따라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 영벽문을 지나게 된다.

이 문 너머로는 사도저수지가 나오는데 우리는 마침 이곳까지 가서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쌍산재

다음 코스인 구례 목월빵집은 아래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