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다이어트 편의점 다이어트에서

홍보 : 김진승 숯불껍질 최근 강릉여행을 다녀와서 아직 올리지 않은 포스팅이 너무 많은데 화성 남양 맛집 이야기를 먼저… blog.naver.com 오늘은 많은 임님들이 화성시청 맛집을 추천해주시는 ‘김진승 숯불껍질’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보고… blog.naver.com 육덕이 운영하는 진정한 화성시청 맛집 ‘김진승 숯불껍질’ 본문 : 편의점 다이어트에서 ‘하루 한끼’로 우회!
정말 오랜 시간 다이어트를 해왔습니다.

스무 살이 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네 번(매주 월요일)…blog.naver.com 지난번 다이어트 포스팅을 정말 오랜만에 올렸고 당분간(1~2주) 편의점에서 칼로리 표기 음식만 먹는 것으로 몸의 변화를 체크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다이어트 방향을 참고해 롱런하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했는데,

네. 결론부터 말하자면 편의점 도시락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나라는 사람은 ‘이것만 먹자’고 제한하는.. 일반적인 다이어트는 이제 못할것 같습니다.

대회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빨리 살을 빼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단지 건강을 위해 세 자릿수 체중을 줄이려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초조함을 버리고 저의 잘못된 식습관부터 바꿔나가는 방향으로 우회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한 끼, 그래서 다시 건강한 하루 한 끼 다이어트를 자연스럽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심은 있기에 편의점 도시락을 먹지 않는 대신 오랜만에 제대로 단속적 단식 ‘공복시간’만은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난 일주일 식단을 보면 ‘주말’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운데요. 일요일에 양꼬치, 쿼바로, 맥주, 와인 등 과식을 했네요. 입이 찢어지면 정말 배가 터질 것 같은데 끝없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어요. 반면 17일도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은 나름대로 컨트롤을 잘하고 있어요.

둘째날 목요일에 먹었던 돼지고기볶음, 최근 코로나19로 다시 시간 제한이 생기면서 저희 가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어 다양한 대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저녁 장사만 하고 있고 점심시간/배달/포장 메뉴는 전혀 운영하지 않지만 빠른 시일 내에 점심과 배달 업종을 추가로 운영해 볼까 고민 중입니다.

제육볶음은 테스트를 위해 먹었는데 최근 다녀온 제육볶음 맛집과 맛과 비슷한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고추장 맛이 강한 제육볶음이 아니라 ‘불맛’과 ‘간장맛’을 바탕으로 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제육복음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가게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젓갈 조림’인데 돼지고기와 야채쌈밥처럼 함께 먹으면 어떨까 한 번 먹어봤습니다.

혹시 젓갈 조림의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항상 화성시청 맛집[김진순 숯불껍질]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흐흐흐흐흐

정말 오랜만에 저희 [김진승 숯불껍질]포스팅입니다.

일단 저희 가게를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blog.naver.com

셋째 날 밤 1일 1식, 셋째 날 원래 식사든 전에 너무 배고파서 ‘닭가슴살 볶음밥’을 먼저 먹었어요. 칼로리가 300칼로리 정도라서 부담없이 먹기 좋습니다.

본 식사는 순두부찌개!
직원분들이랑 같이 먹었어요.

일요일 하루 한 끼는 여자친구 집 근처에 있는 병점역 맛집 역전 양고기 꼬치에 다녀왔습니다.

저랑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맛집인데 정말 지금까지 가본 양꼬치집 중에 여기가 1등이에요. 냄새가 전혀 없고, 함께 먹는 사이드 요리라면 소스라 아주 맛있습니다.

경기 화성시 경기대학교 1025-5 병점 제일타운이라 한 번도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조만간 블로그에도 리뷰를 제대로 올려야겠네요.

이번주 순서대로 월요일에 먹었던 ‘로제찜닭’ 그리고 어제 먹었던 ‘햄버거’입니다.

하이트는 제로칼로리입니다!
흐흐흐흐흐

대략 일주일간 먹은 음식이지만 제 블로그에서 다이어트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저의 이런 하루 한 끼 다이어트에 익숙하실 겁니다.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으면서 칼로리 조절+하루 한 끼로 감량하는 방식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살이 찐 이유는?

가게를 오픈하고 약 2년 이상 동안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녁 장사를 하고 힘든 몸을 이끌고 퇴근하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게 ‘술’밖에 없었거든요. 100킬로미터를 넘어 돌이켜보면 일주일 중 4~5일은 맥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또 저는 술을 마시면 안주를 끝없이 먹는 스타일이라 배가 불러도 술을 마시고 또 술을 마시면 안주를 따서 먹는 악순환이 반복됐습니다.

그렇게 저는 80kg에서 90kg이… 90킬로그램에서 현재는 100킬로그램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하루 한 끼 다이어트에서는 [술]을 꼭 줄이려고 합니다.

100% 자르는 것은 불가능할 수 있지만 일주일에 4~5일 먹었다면 최대한 특별한 날에만 먹으려고 노력하고 또 먹어도 최대한 칼로리를 신경 쓰면서 먹으려고 합니다.

이러다가는 다시 90킬로그램대에 진입하고, 또 어쩌면 80킬로그램대에 진입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