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굴프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은 인천 유일의 기후변화 체험시설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온난화와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한 걸프천변에 위치해 있어 나들이 및 나들이 장소로 그만이다.
.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관람시간 – 3월~10월 09:00 ~ 18:00 ※ 관람시간 : ~ 17:00 – 11월 ~ 2월 09:00 ~ 17:00 매주 월요일, 추석, 1월 1일 휴관 입장료 당일 & 무료주차 해설 예약사이트 온라인 신청 ※ 1일 총 4회/90분 ※ 회당 20명 편의시설 장애인화장실, 점자블록, 층별안내블록 문의 032 509 3901~3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부평굴프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지구온난화관과 테마영상관이 있다.
2층에는 지구를 위한 액션관 / 지구를 위한 약속의 홀 / 북카페 / 초록기차 / 라이브 스케치가 있습니다.
등불전시실과 체험관이 있습니다.
부평구의 상징인 ‘부니’와 ‘부디’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층 ‘지구를 위한 실천관’에서는 기후변화와 자연에너지로 인한 미래에 대해 재미있는 체험과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상에서 멸종되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정보도 제공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황제펭귄, 북극곰, 바다코끼리, 눈표범, 자이언트 판다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흰수염고래가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슬픈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지구를 소중히 여기고, 잘 활용하고,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환경부는 반달곰, 수달, 여우, 늑대, 표범 등 11종을 멸종위기 동물 1급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들은 가까운 미래에 멸종 위기에 처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야생 동물입니다.
이제부터 조심하세요. 오랫동안 보호받고 보존되길 바랍니다.
지구실천관에서는 물의 순환 구조와 에너지 절약 방법을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전기가 꺼지므로 불필요한 전기 낭비를 줄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굴포천과 관련된 체험관과 물순환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한 전시관 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이다.
걸프누리길 명상과 치유의 길 기후변화체험관 바로 옆에는 생태연못(저수지)과 걸프천을 따라 조성된 걸프누리길이다.
참고로 걸프하천은 부평에서 곡물 등을 안전하게 운반하기 위해 만든 인공하천이라고 합니다.
금마산 칠성약수터에서 발원하여 계양산에서 흐르는 물과 부천지역에서 흐르는 물이 합쳐져 흘러나온다고 합니다.
2016년에 국가하천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나무데크길을 따라 물 위로 긴 가지를 늘어뜨린 버드나무가 노을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굴포천은 도심을 관통하고 있으며, 굴포천을 따라 주거지역이 집중되어 있으나 하천변은 한적하고 조용하다.
냇가를 따라 산책하며 명상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굴포천 강변은 자전거길도, 꽃길도 없는 천연 흙길이라 더욱 자연과 동화된 느낌이다.
골포천로길은 벚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벚꽃은 이미 졌지만, 오래된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숲길을 따라 산책할 수도 있고, 시냇물을 따라 물길을 따라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굴포천에는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이 많아 가족, 친구와 함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글 인천시 SNS 서포터 변영숙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