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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학당 2부는 라디오 스타 1부와 백종원의 골목식당 1부와 방송 시간대가 겹쳐 방영됐으나 이날 종편으로 방송될 봉숭아학당 2부의 시청률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는 TNMS가 지상파와 동일 기준으로 산출하면 13.0%로 집계됐다.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1부와 백종원의 골목식당 1부를 합친 시청률은 9.0%(라스 2.8%+골목식당 6.2%)로 두 프로그램을 합친 시청률보다 봉숭아학당 2부의 시청률이 무려 4.0%나 높았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임용은이 문예창작 시간에 장윤정의 가명 ‘목포행 완행열차’로 3행시를 하다가 완성이 안 될 것 같자 장윤정 앞에서 갑자기 도망쳐 자신에게 ‘쉬리를 내놔’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폭소와 함께 시청률이 14.3%(TNMS, 유료 가구)까지 치솟았다가자 마자 장윤정 앞에서 어쩔 수 없이 달아나 자신에게 ‘쉬를 내놔’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폭소리와 함께 떨어진 라스 시청률 14.3%(TNMS, 유료 가구)까지 치솟았다.
조선일보 최보윤 기자 최고시청률 갱신기념 서혜진 본부장은 “사랑입니다.
최보윤 인스타그램 기자
뭐 어쨌든 임가수를 만나게 해줘서 감사할 수밖에 없지트로트맨들도 완전히 믿고 기쁘다고 해줘서 감사할 뿐이지
근데 다음주에 시청률 더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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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웅이 드라마 데뷔작이에요.~~
아니, 아니 이거 말고
이거예요 데뷔 기념 떡이라도 돌려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