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6]학의천에 핀


023.02.26/ #봄까치 #도그패드그라스/ 봄이왔다.

하구천의 따스한 햇살에 앙증맞은 봄 까치 한 마리가 핀다.

봄을 알리는 까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봄까치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저를 부끄럽게 하는 것 중 하나는 개 공 잔디입니다.

과일의 모양이 개의 알과 이상하게 닮았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지만 이 것이 약간 더 큽니다.

그래도 꽃말은 반가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