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수진 타투 정리

자주 듣는 곡 ‘Lion’ 뮤직비디오에서 문득 떠올라 찾아본 여자애들 수진 타투 생각보다 눈에 들어와서 몇 개는 빠졌어요.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아직 남아있는 사진으로 찾아보면 수진 타투가 매력적인지 도안에 대해 궁금하거나 물어보는 사람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해봤어요.

자주 듣는 곡 ‘Lion’ 뮤직비디오에서 문득 떠올라 찾아본 여자애들 수진 타투 생각보다 눈에 들어와서 몇 개는 빠졌어요.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아직 남아있는 사진으로 찾아보면 수진 타투가 매력적인지 도안에 대해 궁금하거나 물어보는 사람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해봤어요.

먼저 눈에 띄는 왼팔 뒷쪽 레터링을 새긴 수진 타투입니다.

읽어보면문구의의미는’self love in the best love’,’내자신을사랑하는것이좋은사랑’이라는뜻입니다.

미국에서 많이 하는 내용입니다.

글씨체가 고급스럽고 유럽틱한게 보기만 해도 감성이 솟구쳤어요. 특히 팔뚝 때문인지 무대 위에 설 때와 여름에 데일리룩으로도 자연스러워 보여 패션용으로도 제격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팔과 함께 눈에 띄는 어깨 뒤 십자가, 목 뒤 레터링입니다.

나비 두 마리와 Blue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직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블루가 가진 두 가지 의미, 청량감 있는 파란색과 우울감인데 어떤 것을 과연 의미하는지 저까지 궁금했습니다.

저도 만약 타투를 한다면 목 뒤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편하게 안꾸민 느낌으로.. 어깨 뒤 십자가도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기독교도 아닌데 그냥 강지영

팬들이 좋아하는 수진 타투 중 하나인 어깨 위에 하트, 빈 공간에 그려 넣었습니다.

세상에 들리는 말로는 친구들과 우정으로 맞췄대요. (헤일리 비버, 켄달제네 같은 느낌?) 마치 스티커를 붙여놓은 것처럼 예쁘고 애교 넘치는 포인트입니다.

특히 저런 무난한 타투는 여름에 민소매나 뷔스티에 원피스, 민소매만으로도 그 자체가 패셔너블해진다는 게 장점이거든요.

수진 타투를 보면 오른손에 1849 숫자가 새겨져 있어요. 특별한 날짜처럼 보였는데 엄마랑 같이 쓰던 아이디래요. 스토리가 더 궁금한데 아시는 분들은 공유를… 단순한 숫자라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특징이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타투를 하게 되면 이렇게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만들고 싶어져요. 화려하거나 포인트가 너무 강하면 거부감이 생길 수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수진 타투에서 미니멀한 크기로 손가락에 몇 개 새겨 넣었습니다.

손목에 무지개, 꽃 모양 하트!
은근히 많이 했죠? 충분히 10개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비밀부위까지 합치면 그 이상이 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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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여자아이들 수진 타투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지금은 못봐서 아쉽지만 그래도 옛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저처럼 그리운 분들은 옛날 뮤직비디오를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