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쇼드는 너무 화가 나서 리뷰를 쓰기도 싫었는데, 아기 관련 문제라 많은 엄마들이 솔직한 정보를 얻고 기분 상하지 않도록 리뷰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 화보를 접했을 때 밝은 느낌이 좋아서 쇼를 선택했어요. 물론 작업실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작가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아기랑도 잘 놀아주셨지만 결국 너무 실망해서 화도 많이 나더라구요.
공연장 내부에는 한복이 있으니 다른 것은 가져오실 필요 없이 간식만 챙겨오시면 됩니다.
4월에 촬영했는데 12월에 사진이 오기를 기다렸는데도 계속 기다려지네요… 편집본은 8월에 나왔어야 했는데 예약이 많아서 늦어졌습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늦어졌습니다.
가족행사로 인해 늦어졌습니다.
다 고르고 메일까지 보냈는데 12월에 놓친게 있다고 다시 왔어요…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찍어봤는데 12월에 촬영 시작하기 전까지 기분이 좋았어요 … ..정말, 저희가 연락을 안 했다면 내년에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아니면… 깜빡 잊으셨을지도…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만, 기분 탓이겠죠. 결과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대전에는 밝은 스튜디오가 많은데, 아기를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 많지 않고, 먼 산을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어서 아기가 집중할 수 있도록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진짜 리뷰 안쓰려고 했는데… 그냥 다시는 안가고 미안하다는 마음에 생일돌 2개 사진 찍어준다고만 했는데 사진 찍기 싫어서 거절함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기분이 상할까봐 두렵습니다.
우리가 찾을 것 같아요.. 저희는 예약도 많고 손님도 많아서 저희가 예전에 찍어두었던 고객님 사진을 안찍으면 절대 못받을텐데.. 합격했을텐데.. 한 번 놓치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이번이 세 번째네요… 모든 분들이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교정이 너무 오래 걸리고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나. 돌사진대전스튜디오 쇼드의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