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증여세 계산해 볼게요.
강화된 부동산 규제 속에 종부세와 양도세 부과 기준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사이 부동산을 증여한 사람이 늘었다는데요.
보통 재산을 물려주는 행위를 상속세국 한정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상속과 증여는 다른 개념이므로 그 차이를 잘 살펴보고 아파트 증여세 계산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상속과 증여의 차이를 살펴보면 상속은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이 사망 후 후손이나 친척에게 무상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을 의미하고 재산을 물려받으면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증여란 현물, 현금으로 나뉘는데, 생전에 재산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재산을 받은 사람은 수증자라고 부르죠.한때 증여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는 절세를 할 수 있는 한 방법이었기 때문이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파트 증여세를 계산할 때는 증여재산가액을 기준시가로 적용하고 있고 잘못하면 가산세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유의해서 추진해야 할 부분입니다.
상법에서 의미하는 시가는 해당 재산을 매매한 사실이 있을 때 거래가격, 재산의 감정가액, 재산의 보상가격, 경매가격, 공매가격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는 이에 해당하는 인정시가의 금액이 없는 경우, 유사재산의 시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유사재산의 인정시가인 매매가격이 없는 경우에는 기준시가가 증여재산가액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세금을 산출할 때 증여재산가액으로 적용되는 시가를 따져 유리한 기준으로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맨션 증여세 계산 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해당 자산이 조정대상지역에 속하는지, 증여 이후 적어도 5년간 보유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는 자녀에게 부여할 때 이와 관련된 자금의 출처를 명확히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납부해야 하는 세액도 궁금할 겁니다.
증여 시에는 세금을 증여 재산가액에서 채무, 증여세 면제도를 공제한 후에 산출된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하게 됩니다.
세액이 산출되면 다시 3%의 신고세액공제를 빼면 자진납부세액이 되는데요.공제되는 금액은 배우자에게서 받은 경우는 6억, 직계존속 또는 그 배우자에게서 받은 경우는 미성년자, 만 19세 이상, 직계비속으로부터 받는 경우는, 기타 친족으로부터 받는 경우는 제한적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적용되는 세율을 보면 3 0억 초과시 50%, 누진공제, 10억~30억 간은 40% 누진공제, ᅮ구간은 30% 누진공제, 適用구간은 20% 누진공제, 1억 이하일 경우 10%가 적용됩니다”
증여재산공제 유효기간은 10년으로 자산가액이 크다면 기간을 활용하는 것도 유리합니다만.아파트 증여세 계산을 꼼꼼히 해서 합법적으로 절세를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