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 영화마녀2 쿠키상태, 리뷰, 예상마녀3 (feat.마녀2 제주촬영지 직찍사진)

먼저 마녀2 영화를 보고 2시간 이상 쌓인 소변을 참으며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녹색창에 ‘마녀2 엔딩 레딧’, ‘마녀2 쿠키’를 검색하시는 분들을 위해 빠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화 마녀2는 쿠키 영상 1개(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 2분 정도 뒤에 나오는데 마녀3에 대한 힌트가 꽤 있으니 꼭 보길 추천한다.

영화 마녀2 쿠키를 확인했다고 해서 바로 나가지 말고, 영화 마녀2와 영화 위치, 3화 뷰에 대한 약간의 리뷰가 있으니 화장실 다녀온 후에 마녀2 쿠키를 보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여행 블로거입니다.

요즘엔 육아 블로거들이…난 지금…

제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본 것 중 하나가 영화 ‘마녀1’의 리뷰와 종영 게시물인데, 이는 소수의 영화 리뷰입니다.

https://blog.naver.com/cpark96/221310474505 블로그 올린 지 너무 오래됐어. 나는 매우 바빴고, 많은 일들 때문에 블로그를 할 생각이야… blog.naver.com

30만 뷰가 넘고, 700에 가까운… -_-;;

그래서 마녀2 개봉 기념으로 4년 만에 마녀2에 대한 후기를 올립니다.

’마녀2’를 볼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줄거리와 리뷰(권장? 추천하지 않습니다.

)

‘자윤’이 사라진 뒤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아크’는 알려지지 않은 집단의 무차별 기습으로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난생처음 세상 밖으로 나와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 머물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한다.

그러던 중 소녀가 길을 잃자 총책인 장씨, 마녀프로젝트 창시자인 조현씨, 경희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인 용두씨 등 이질적인 세력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의 숨겨진 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더 크고 강력해진 마녀가 온다.

[네이버 영화 소개 참고]

먼저, 영화 마녀2를 본 나의 개인적인 감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녀2의 설정과 스토리 전개가 마녀1과 매우 비슷해서 점심에는 삼겹살을, 저녁에는 목살을 먹는 느낌이었어요-_-;;

그래도 상차림이 나쁘지 않아서 마지막 한 조각(쿠키)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박훈정 감독의 영화처럼 많지 않고 임팩트 있는 액션 장면들이 많으며, 세련된 화면 구성으로 긴장감이 고조된 뒤 마지막에 멘토스와 콜라처럼!
펑펑 터지는 액션 장면은 언제나 그랬듯이 나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다.

참고로 이 동영상은 포토샵한 것입니다.

잘 살아계셔 -_-;

하지만 내가 더 잘할 수 있었던 일들이 많았어.전체적인 캐릭터 설정이 너무 진부하고 평평하고 단편적이어서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도 있었다.

설명 없이 너무 많은 캐릭터와 설정을 넣으니 영화의 구성이 조금 조잡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마녀1’을 재미있게 보고 기대를 많이 했다면 극장에 가서 볼 수도 있지만, ‘마녀1’을 못 봤거나 액션보다 탄탄한 구성을 선호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냥 그렇게 말할게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다면 이쯤에서 뒤로 버튼을 눌러주시고, 영화 관람 후기를 보고 있다면 계속 아래로 스크롤할 수 있다.

그리고 마녀2는 실패작이야… 개인적으로 많이는 아니더라도 아쉬움이 많았던 이유는 매우 매력적일 수 있는 캐릭터들이 과장되고 진부한 설정으로 인해 반토막이 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척하는 조정사(서은수 분) 캐릭터가 조금 어색했는데, 미국에서 한국어를 많이 연습했는데 어색한 한국계 미국인을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내가 계속 반복해서 욕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했다.

한국 조폭 영화가 유행하던 시절, 19개도 안 되는 숫자를 늘 암송해야 했던 불편함과 같다.

조금만 담백하게 설정했다면 매우 매력적이었을 텐데, 3회에서 다른 추가 스토리(장동건과의 악연에 대한 속편)를 기대할 수 있었던 캐릭터였는데 너무 멋있고 유머코드가 많아 매력이 반감된 게 아쉬웠다.

외국을 염두에 두고 만든 외국어 라인이 많다는 것은…역효과를 가져온 설정이었던 것 같다.

(외국 영화를 보면 한국 발음이 어색한 외국인들이 자꾸 18…) -_-;;)

그 외에도 용두나 장씨 같은 인물들이 개연성을 더했더라면 이야기가 좀 더 짜임새 있게 느껴졌을 텐데, 멋지고 강한 인물들을 나열하는 것만으로 끝난 느낌이었고, 막판에 한 방 맞은 네 사람이 조금 더 있을 정도로 설정해 놓을 수도 있었다.

“아오키 신야가 아니라…

그럼 영화 마녀2에 대한 아쉬움은 접어두고, 영화 마녀2를 보면서 궁금했을 법한 점, 마녀3에 대한 예측에 대해 조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네 생각과 다르다고 느끼더라도 너무 화내지 마. (마녀1 게시글에 혼자 화내는 분들도 계셨어요.) -_-;)댓글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영화 마녀2: 다른 하나의 결론 해석과 마녀3 먼저 예언한 마녀1: 영화 마녀1: 전복은 말 그대로 기존 시스템인 마녀2: 다른 하나, 다르지만 대칭적인 존재, 혹은 동생들을 파괴하고 전복시키는 것이다.

부제가 두 번째와 같은 형식으로 ‘또 하나’였다면 세 번째, 네 번째, 동생, 네 번째, 더 강력한 시댁 식구들, 이런 것들이 가능했을 것이다.

-_-;;

부제가 ‘다른 하나’인 것을 보면 이 자매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힘있는 존재들이 이 두 사람의 끝인 것 같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김다미가 3개월마다 약이 필요하다는 약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아마도 골수이식을 위해 엄마를 찾으러 갈 것 같은 엄마를 찾기 위해 신시아를 데리고 가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백 장군과 두 용병 등 연합은 너무 세력이 커진 이 자매들을 없애려고 할 것 같고, 장 씨 같은 초인적인 집단의 경우 같은 종족과 권력을 가진 두 자매들을 영입하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너무 숭고하게 나왔지만, 나중에는 곰벨레와 같은 생명력을 가진 용두가 값비싼 주사를 맞으면서 3회에 나올 정도로 미미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죽었지만 시신을 가져간 ‘빈’ 남매가 3회에서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여 구자윤과 소녀의 대결로 이어질 수도 있다.

어차피 상대라고 불릴 힘이 있는 건 구자윤과 소녀뿐이라 한판 붙으면 재미있다.

-_-;;;

대신 1화에서 구자윤의 동생처럼 붙잡힌 백종총의 옆자리의 여자가 3화에서는 사골국처럼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지만, 백종총과 장동건이 두려워하는 본부가 있는 만큼 세계의 행동에 따른 것이 아닐까 싶다.

아마 2부 흥행 여부에 따라 3부 액션 장면의 색깔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2부가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갔으면 좋겠고, 3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여행 블로거인데 이렇게 포스팅을 끝내는 게 조금 아쉽다, 그래서 ‘마녀2’를 보면서 아, 보세요,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에요!
제가 그때 봤던 마녀2 촬영을 소개하겠습니다.

”마녀 2″의 위치 소개

백악관

영화 속 백씨의 집은 제주 성산 봉황제주 섭지코지 유리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46번지.

우선 CG는 백씨의 집까지 차량이 달려가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제주 유리집 옆에 미술관이 있고, 바다 쪽에 언덕과 등대가 있는데 이 화면을 보면 건물이 다 혼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마 우도나, 제주도에 있는 섬들을 배경으로, 그리고 그 위에 건물이 있을 것이다.

화보를 찍고 있는 이종석 뒤로 보이는 공간은 제주 글라스하우스 피닉스 제주섭지코지 앞이다.

두 남자 사이에 있는 배경으로 보이는 건물이 바로 전 천재 제로이 미술관이다.

백씨와 이종석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공간은 유리집 2층에 있는 민트집인 것 같다.

예전에는 카페 메뉴를 이용할 수 있었고, 점심 메뉴 가격도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에는 가격대가 많이 오른 것 같다.

대신 이번 4월 여행 때 찍은 건물 외관을 참고 자료로 올리려고 합니다.

건물 꼭대기에 보이는 공간이 민트집인데, 백 실장과 장 실장의 대화는 이 오른쪽 공간을 향했다고 본다.

참고로 1층에는 민트카페가 있고, 흑돼지버거 등 합리적인 음료 가격과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이곳에 있는 동안 커피 한 잔, 혹은 좋은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원한다면 갈 수 있다.

나는 1층에 있는 민트 카페 사진을 올릴 것이다.

땅 자체가 높다 보니 2층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전망이 좋다.

이번 여행에서 피닉스 제주섭지코지에 머물면서 버거 세트가 포함된 패키지를 사용했는데 흑돼지 버거 세트와 치킨 버거 세트 모두 맛이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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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전체적인 풍경은 위와 같다.

제주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면서 찍은 사진 중 제주 글라스하우스 앞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예전에 찍은 사진을 올리려고 해요. 2009년부터입니다.

제주 글라스하우스는 안도 타다오가 피닉스 제주섭지코지에 지은 2개 건물 중 하나로 다른 건물인 유민박물관이 바로 옆에 있는데 이 주변 풍경이 정말 환상적이어서 성산에 갈 때마다 들를 수 있다.

‘제주 한 달 살기’라는 글을 올리면서 이곳을 자세히 소개할까 해요.

2. 제주 사라니 숲길 영화 초창기에 용두의 부하들이 ‘소녀’에게 털린 곳이 사라니 숲길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산64-5

이것은 영화의 한 장면이다.

아래 사진은 내가 제주에서 한 달 동안 살았을 때 5월에 찍은 사진이다.

어쩐지 구성이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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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니숲길은 제주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숲길 중 하나이고, 입장료도 없고 갑판길도 좋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숲길 중 하나다.

특히 유모차를 타거나 아이와 함께 가는 것이 최고야!

참고로 사라니숲길은 범위가 넓지만 이 데크길로 가려면 네이버에서 사라니숲길로 갈 수 없고 ‘밥소년’을 검색하면 된다.

쌀보이는 사라니숲길 앞에 있는 푸드트럭으로, 여기에 차를 세우면 바로 옆에 사라니숲길 데크길이 나온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산 158-41

다른 관광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기 때문에 사진 찍기에 꽤 좋은 장소인 것 같다.

나도 빨리 이곳을 소개해야겠어. 음…

이 부분에서 ‘제주 한달살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게시물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거 게시물이에요?

https://blog.naver.com/cpark96/222736311594 저는 제주에서 한 달, 아니 엄밀히 말하면 제주에서 한 달 반을 살고 지난 주에 돌아왔습니다.

출장 빼고는…blog.naver.com “제주 한 달 살림”이 전부예요. -_-;;

아무튼 ‘마녀2’를 보고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p.s. 여러분의 작은 의견 중 하나, 동정심 중 하나가 여러분이 다음 기사를 쓰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