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7월에 넷플릭스에서 개봉될 10개의 새로운 영화들

영화 “불가촉천민: 1% 우정”. 안녕하세요. 영소남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여름이 왔다.

시원한 극장이나 집에서 영화를 보기엔 더운 여름만큼 좋은 계절은 없다.

그래서 7월이 오기 전에 넷플릭스를 통해 7월에 개봉하는 영화가 무엇인지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전 명작, 로맨스, 범죄, 전기,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순서는 넷플릭스 출시일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 당신이 생각하는 영화는 없을지도 모른다.

• 오는 7월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영화들이다.

여름의 시작입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7월 10일

“Sing 2 Gather”는 7월 2일에 개봉될 것이다.

사실 일루미네이션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그저 귀엽거나 대상 그룹이 외동아이들로 이루어져 있어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음악을 연출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노래” 시리즈는 소리만으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을 통해서 하나가 된 느낌이에요. 이 가운데 지난 1월 공개된 두 번째 이야기 ‘Sing 2 Together’도 첫 회 아쉬움을 만회했다.

첫 번째 영화를 봤지만 두 번째 영화를 극장에서 못 본 사람들이 있다면 7월에 넷플릭스에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싱투게더’에는 오디션 이후 성공적인 공연기획자로 거듭난 ‘버스터문’과 제작진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무대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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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억하는 것보다 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우정이란 무엇이고, 사랑이 무엇이며, 이별이란 무엇인가? 이 영화는 한 가지로 판단하기 어려운 감정을 전달하는 서정적인 영화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브라질 작가 J.M. 바스콘셀로스의 자전적 소설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제제가 처음으로 사랑, 우정, 이별까지 말해준 비밀친구 포르투와 함께 살면서 가장 행복한 성장통을 담고 있다.

영화가 개봉되자마자 제제와 소설의 완벽한 싱크로를 사실적이고 따뜻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영화 속 분위기가 너무 따뜻해서 힐링이 된 기억이 있다.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다양한 일본 고전영화 중 꾸준히 언급되고 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도 7월부터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도 동명의 베스트셀러로 뜨거운 사랑을 돌려주고 싶은 남자 준세이와 가슴에 사랑을 품은 여자 아오이의 10년 연애 이야기를 담았다.

그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하다 보면 놓치거나 별로 관련이 없는 부분이 많을 때가 있는데, 이 영화는 스토리 구성이 단조롭지 않아서 좋았다.

무엇보다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 많은데, 그 장면들을 통해 열정과 멋스러움 사이에서 울려 퍼지는 감정들을 전달받았으면 좋겠다.

아직 보지 못한 편집증 공원이라는 영화도 개봉한다.

‘우유 오브 트리스’ ‘엘리펀트’ ‘굿 윌 헌팅’ ‘아이다 호’ ‘투 다이 포’ 등을 연출한 거스 반 산트 감독이 2007년 제작한 영화로, 스케이트보드나 시계 무게처럼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10대의 슬픈 초상화를 그린 작품이다.

이런 성장 영화를 볼 때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데 ‘파라노이드 파크’는 그 부분을 아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구스 반 산트가 되살릴 수 있는 특유의 깊은 감동과 흐르는 영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굿 윌 헌팅’을 인상 깊게 봤다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06 Far From Heaven (2002) 감독 토드 헤인스 | 줄리안 무어 출연 | 로맨스 개봉 | 7월 15일 상영 시간 | 107분

Far From Heaven 1950년대 코네티컷의 한 커플이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이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사회가 결코 허락하지 않을 욕망으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캐롤, 다크 워터스, 아임노트데어, 벨벳 골드마인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캐릭터들의 눈을 사로잡고 감정을 풀어낸 토드 헤인스 감독의 작품도 외부적인 재미로 가득하다.

줄리앙 무어의 섬세한 연기력이 관계를 좀 더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점이 좋았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설정해보면 분명 부담스럽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우아한 멜로를 완성했다.

예전에 한 번 본 기억이 있는데 인상적이어서 넷플릭스에 공개되면 다시 볼 생각이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하고 미국배우협회(American Actors Association)에서 제22회 그룹연기상을 수상한 영화 ‘스포트라이트’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가톨릭 아동 성범죄 논란을 보도한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포츠라이트’ 팀이 끈질기게 진실을 추구하는 과정도 좋았지만 마크 러팔로, 레이첼 맥아담스, 마이클 키튼 등 배우들의 연기력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

각종 간섭과 반대, 은폐 정황에도 불구하고 ‘스포츠라이트’ 팀은 어떻게 사건의 진상을 파헤칠 것인가.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직접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최고의 우정 영화이자 궁극의 힐링 영화로 꼽히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이 7월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슴 아프지만 진정한 우정을 이야기하는 이 영화는 상위 1%의 장애인 백만장자와 하위 1%의 실업자인 필립이 가진 몸밖에 없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속 24시간 중 아무도 챙겨주지 않고는 단 1분도 보낼 수 없는 필립을 드리스가 챙기면서 서로에게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발견하고 강한 호기심을 느끼며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겉으로 보기에는 서로 어울릴 만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인연이 되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우정의 끝은 과연 무엇일까. 저도 한 번 봐야겠어요.

Big Coming Astrid는 2021년에 작년에 개봉된 영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나에게 조금 특별하다.

스웨덴 동화 ‘비피 롱스타킹’을 만든 작가 린드그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여서 추억과 추억과 같다.

이 영화는 말괄량이 10대 소녀인 아스트리드(Astrid)가 전설적인 작가 린드그렌(Lindgren)이 되는 이야기이다.

세계가 사랑하는 동화작가이자 사회운동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방황하는 청소년, 미혼모, 두 아이의 엄마, 후기 작가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 맞서 20세기 치열하게 살았던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이야기를 넘어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인상 깊었던 것 같다.

마지막은 7월 20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스타 이즈 본’이다.

인생영화이자 좋아하는 음악영화로 기억될 법한 이 영화는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진 무명가수 앨리가 공연 중인 술집에서 톱스타 잭슨 메인을 우연히 만나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브래들리 쿠퍼의 연출력과 출연력을 동시에 재조명한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제28회 MTV영화제 남우주연상, 음악상, 제72회 아카데미상 음악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큰 상을 수상해 음악영화를 좋아했던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 영화의 감정은 생각보다 나에게 잘 맞는 것 같아.

지금까지 7월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다양한 영화들을 만나봤습니다.

즐거우셨나요? 영화관에서 놓쳤던 영화들과 살면서 보지 못했던 영화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밖에도 한국영화 ‘오마주’부터 ‘어부바’까지, 외국영화 ‘테이큰’과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시드니 루멜의 대작 ‘악마가 당신의 죽음을 알기 전에’ 등 다양한 영화가 7월 넷플릭스에서 개봉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번 7월에는 몰랐던 영화를 더 많이 보면 좋을 것 같아.이미지 출처 :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