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천리 382 대곡점(대곡브랜치카페, 대구수목원 근처 샌드위치 샐러드카페)

이날저녁에 곱창먹기때문에 점심은 회개하는 느낌으로 김매기 맛집을 찾아 커피까지 한급으로 졸일수 있는 읍천리382로~

[읍천리 382 외부 사진]

외부에서 한옥느낌 물씬~~~

[읍천리382 대곡점 주차]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작다고 들었는데 한번도 주차를 해본 적이 없고 여기가 넓은 골목이라 난 항상 근처 갓길에 주차했어.

[읍천리 382 대곡점 내부사진]

안에도 한옥 느낌의 인테리어!
매장은 꽤 넓은데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그런 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손님이 꽉 찬 것은 본 적이 없어서 자리가 없었던 적은 없었다.

전반적으로 배달이나 포장을 많이 하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창가 자리 테이블이 편한 도중 이런 나무 감성 테이블은 딱딱하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를 놓기가 불편해 커피를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음식을 먹는 것은 불편하다.

[읍천리382 대곡점 메뉴]

메뉴는 체인이어서 그런지 다른 지점과 거의 비슷했던 것 같아~!
수박주스를 시켜봤는데 벌써 시즌이 끝났대.그래서 우리는 아차 딸기밭 라떼를 시켰어.

그리고 불고기 샌드위치와 치킨텐더 샐러드를 주문하려고 했지만 치킨텐더는 바로 튀겨야하기 때문에 20분이 걸린다고 해서 ㅜ 배고파서 나의 소중한 점심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바로 만들어지는 참치 샐러드로 주문했기 때문에 참치 샌드위치도 아니고 샐러드는 처음이라 뭔가 꺼렸지만 닭가슴살 샐러드는 그 전날 이미 먹고 또 먹고 싶지 않아서… 나머지 선택지가 없었다.

[읍천리 382 불고기 샌드위치 참치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