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言語法 말하는 법
말하는 법 말을 적게 하여 내면의 에너지를 길러라(「일곱 금문」). ○ 말이 많으면 바닷물에 잠기거나 목이 쉬게 된다(『막결』). ○ 말하거나 암기하거나 읽을 때 소리가 기해(배꼽 아래 경혈 이름)에서 나온다고 늘 생각한다. 해가 진 후에는 말하지도, 외우지도, 읽지도 않고 아침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세제의 번영』). ○ 먹으면서 말을 해서는 안 되지만, 말하면서 먹으면 항상 가슴과 허리가 아프다. 그래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