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숲마을 물놀이장 부산대구근교 경남가족 물놀이장 추천

밀양숲마을 물놀이장 부산대구근교 경남가족 물놀이장 추천

한적한 농촌, 300년 전통의 숲이 있는 마음속의 고향 같은 밀양시 청도면 숲마을에 여름 물놀이장이 개장되어 사전 개방일에 다녀왔습니다.

밀양숲마을 물놀이장 밀양숲마을

위치 : 밀양시 청도면 청도로 105-11 물놀이장 개장기간 : 2022년 6월 25일부터 ~ 추석 전까지 (폐장일정은 밀양숲마을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 물놀이장 개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종일) 문의 : 055-356-9600

부산 대구 근교 경남 물놀이장에서 접근하기 좋은 밀양 숲 마을은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팽나무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300년 전통의 당림을 자랑합니다.

이 마을이 유명해진 계기는 2018년 당숲 근처에 여름 시즌 물놀이장이 개관하면서부터입니다.

현재는 여름 시즌 물놀이장과 함께 경남 대표 농촌체험마을 및 인성학교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여름 시즌 조용히 보내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인기 여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22년 여름시즌 밀양숲마을 물놀이장 입장료입장료 및 주차 : 1인 50,000원(하루종일권) 주차무료데크 : 6,000원(6인까지 입장료 포함) ※ 투숙객 무료이용 가능(편백나무방, 소나무방 4인까지, 느티나무방 6인까지 무료24개월 미만, 780개월(65세) 이상 무료입장지난 6월 18일 밀양숲마을은 전년도 물놀이장을 이용해 개인 블로그를 통해 홍보해준 대상자를 상대로 하루 무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하였습니다.

실제로 현장에 가보면 다들 가족 단위로 작년도 이전에도 한 번 이상 밀양 숲속 마을을 방문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올해는 기존 다목적 구장에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시설까지 갖춰 놀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마음껏 물놀이장 이용을 꺼리던 분들도 벌써 사전예약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는 입장료가 오른 것 같은데 작년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개방했어요. 올해는 종일권 외에 추가 에어바운스 시설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가성비 면에서는 작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놀이장 예약방법 – 예약제와 현장입장 공동운영,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1주일 단위로 예약 가능, 오픈은 2주 전 공개(현장입장 선착순)모처럼 코로나로부터 해방감을 어느 정도 되찾은 올해는 이용할 수 있는 인원과 공간도 상당히 늘어 보였습니다.

에어 바운스 시설을 도입한 만큼 그늘이나 테이블 수도 상당히 늘었네요.사전 개방일은 오전 10시부터 문을 연다는 소식이었는데 현장에 도착하자 오전 11시 30분경에 벌써 식사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물놀이장 주변은 차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물놀이장에 정착할지 어떨지 말지요, 같이 간 아이가 수영부터 한다고 떼쓰는 바람에 수영복부터 갈아입었습니다.

단숨에 달려가 물놀이장 현장에서 바로 친구를 사귀고 말았습니다.

밀양숲마을의 장점4~5세 정도의 유아가 놀기에도 물이 깊지 않고 바닥이 우레탄 시설이므로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습니다.

중간에 물이 도는 시간도 있고, 찌꺼기와 오물을 걸러주기 때문에 항상 맑고 깨끗한 상태의 깨끗한 새 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 대구 근교 가족 물놀이장 밀양 숲 마을은 가장 깊은 물 높이가 어른 종아리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아쿠아 슈즈나 차양 모자는 반드시 씌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학부모님이 잠시 식당에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이동하거나 화장실에 갈 때도 주변에서 함께 놀던 아이들의 부모님이 서로 지켜봐 주시니 안심이 돼서 좋았습니다.

이 마을은 물놀이장 외에 카페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물놀이장과 카페, 숙박시설 수익금은 모두 마을공동체 기금이며 이용 인원 또한 마을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내는 입장료와 숙박비는 마을을 윤택하고 더 나은 농촌체험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안전자금이 되는 것입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숲속마을 카페는 기본 음료, 옛날 커피 2,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 3,500원으로 합리적인 편입니다.

커피 음료와 함께 디저트로 인기가 있는 올여름 처음 출시한다는 마늘빵과 원두빵은 3,000원으로 이 또한 부담이 적은 메뉴였습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곳은 밀양숲마을 숙박시설입니다.

단체 객실 포함 총 4개인데 개장 이후 동일하게 저렴한 숙박요금이라 올여름 시즌 주말은 이미 예약이 꽉 찼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이 마을의 자랑은 손맛이 좋은 시골 모인 음식입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면서 먹었던 국수와 김밥을 잊을 수 없어서 올해도 주문해서 먹으려니 사전 개장일에는 김밥 메뉴가 없더군요.부산 대구 근교의 가족 물놀이장 또는 경상남도 물놀이장으로 소개했는데, 이곳 숲마을은 단체 30명 이상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시설로 노래방 세미나실 등도 있어 회사나 단체 워크숍 등에서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단체 식사는 30인 이상일 경우 백숙, 염소 요리 등 특별식 주문도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체 식사는 30인 이상일 경우 백숙, 염소 요리 등 특별식 주문도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어바운스 시설 추가 도입에 이어 올해는 부산 근교 경남 물놀이장에 도시형 메뉴도 추가되었습니다.

추가 메뉴는 탕수육 1판과 불고기 1판이었는데 메뉴 가격은 10,000이었습니다.

4인 가족에게 불고기 1장과 탕수육 1장을 시키고 면이나 김밥 2개 정도 시키면 아주 푸짐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수영장에 있는 자판기 음료나 라면도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서 굳이 시내에서 무겁게 사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실컷 놀고 난 뒤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아이들 어른들도 아무리 맛있게 먹고 있어도 한적한 시골 마을에 물이 좋고 공기조차 좋은 곳이어서 더 즐겁게 하루 물놀이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2022년 여름에는 복잡한 도심 속 물놀이장 대신 경남 물놀이장, 부산 대구 근교 가족 물놀이장이 있는 밀양 숲 속 마을로 오세요.◎2022 밀양시 SNS 알리미 박은희밀양숲속마을 물놀이장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청도로 105-11 숲마을밀양숲속마을 물놀이장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청도로 105-11 숲마을밀양숲속마을 물놀이장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청도로 105-11 숲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