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영어] 스킨톡 없이 구글 번역기로 영어 전자 사전을 대체하다

요즘 영어로 듣기와 발음이 중요할 때인 것 같아. 그래서 아이들의 영어 발음을 고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아.

물론 우리 집에도 원서 챕터북도 있고 CD도 있지만 매번 들으려고 하면 번잡하기도 하고 모르는 그 단어만 듣기도 쉽지 않다고 한다.

게다가 아이들의 영어 책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도 쉽게 찾기 어려웠다.

요즘은 그래서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유용한 장비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게 스킨톡이라는 전자사전펜.

어디서나 긁으면 번역도 들을 수 있는 만능 전자펜.단 하나의 문제는 가격이다.

가격이 좀 사악하네, 30만원대.

쉽게 가상비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찾는 법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나처럼 아날로그 사람들을 위해 한번 설명해본다.

구글 위젯이다.

아이폰과 갤럭시 모두 할 수 있다.

우선 휴대폰 화면에 구글 위젯을 설치한다.

모든 핸드폰에 있으니까 바탕화면에 올리면 될 것 같아.

2) 구글 검색창에 번역기라고 쓴다

검색창은 위와 같다.

그때 텍스트 입력 옆에 카메라 버튼을 터치.

번역을 영어에서 한국어로 하면 저렇게 바로 번역되어 보여. 근데 우리는 발음을 듣고 싶으니까.

3. 이렇게 보이는 걸 영어로 찰칵. 촬영한다.

그리고 저기 한자와 A가 적힌 큰 동그라미를 클릭한다.

그러면 저렇게 영문이 물들어. 그럼 준비 완료.듣고 싶은 문자를 클릭하고 아래 듣기 버튼을 누르면 영어 발음을 들려준다.

물론 단어를 클릭하면 의미는 당연히 알려주고.

문장을 듣고 싶다면 선택 영역(파란색)을 손으로 펼치면 된다.

너무 쉽다.

이렇게 우리는 35만원을 절약한 것이다.

물론 휴대폰을 옆에 두는 게 싫다면 다른 선택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구글 번역기로 영어 듣기 공부도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