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에 매복 사랑니 예약하고 와서 빼온 한 사람!
11월 30일 11시 반에 예약 사장님 차를 타고 11시 15분쯤 도착합니다.
또 보는군요 조대치과!
화장실에서 볼일도 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저번에 받은 예약지를 가지고 바로 2층 구강외과로 갈게.접수를 기다리는데 뒤를 보니 열심히 진료를 받고 있는 분이 오늘 제 사랑니를 빼주시는 분인지.. 지켜보면서 접수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바로 이름이 불리고 쫓아가서 진료의자에 앉는다.
여성분이 뽑기 전 주의사항이나 가서명을 받고 마취주사를 해주셨는데 설명할 때 통증을 줄여주는 주사가 있다!
고 해서 슈퍼철보는 얼마인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금액은 잘 모르겠다고…그렇게 마취를 한 뒤 남자 선생님이 와서 골라주셨는데 슈퍼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제비뽑기 전 시간을 제대로 못 봤는데 한 11시 50분~12시에 시작해서 12시 50분에 끝나고 나서 안 아팠는데 중간에 약간 시린 느낌이 들어서 얘기했더니 마취주사를 더 놔줬더니 마취가 잘 돼서 별로 못 느꼈고.뿌리부터 찢어지는 느낌이라던가가 좀 아프고(기분탓인지도..) 입도 계속 벌리고 있어서 정확히 어디가 아픈지도 모른채 언제 끝나도 멍할때쯤 끝뿌리쪽이 너무 굵어서 시간이 걸렸다고..나눠서 너무 고생하고 있어(울음) 12시반부터 점심시간이었지만,혈압이 좀 높아서 피도 많이 나와.지혈제 치덕 해주세요.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미리 말씀해 두세요.그리고 목 근처에 뭔가 닿아도 구역질이 심하기 때문에 그것도 말할 테니 안쪽에는 닿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부직포에 쌓인 냉팩? 주고받기주의사항지금액은 130,970원이고 아마 시술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해서 예약하러 간 날도 검사 비용이 나왔는데 종이는 어디 갔어?아침 저녁 진통제 점심에도 아프니 타이레놀이나 다른 약을 준비해 두자.항생제 이것도 아침 저녁에 먹는데 밥 먹고 바로 먹는 게 좋을 것 같아. 아침에 조금 늦게 마셨더니 체한다.
양치질과 양치질을 할 때 너무 많이 사용하면 입안 보철물의 색깔이 변색될 수 있다고 말하기 전에 밥을 잘 먹고 타이레놀을 하나 먹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가 선택한 시간이 좀 애매하고 빠질 때쯤 너무 힘든데, 그 중에서 공복 그리고 2시간 정도 거즈를 꽉 깨물고 있어야 하는데.. 물고 있는 시간 끝에 너무 아파서 엄계동 같은…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피는 뱉으면 안되고 계속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피가 많이 난 나는 지혈제 치덕을 해준 덕분에 그렇게까지 침 흘리고 고통스럽지 않다.
밥못먹으니까 죽이랑 국 준비해놓자.죽만 먹으면 질리지만 국 먹으면 먹어도 배고픈 현실 공이 점점 부어서 왕사탕 하나 생긴 얼음팩을 계속 달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코로나 백신 맞을 때 사둔 쿨시트 사용!
추천 상자셋째 날!
이를 뽑기 전에도 죽을 먹었기 때문에 너무 질린 나는 연어를 사먹을 입이 열리지 않고 아프지만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녹는 연어 굿.금요일 밤이 되면 뭔가 아픈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은 가려운 통증이 느껴진다.
계속 점심에도 진통제 먹었는데 월요일인 지금은 왕사탕이 작은 사탕만 한 사이즈로 줄어~ 수육나 먹고..김치는 너무 커서 썰어먹는다.
아직 실밥도 풀리지 않았고, 입이 벌어지지 않은 통증은 좀 심하지만, 약을 먹을 정도가 아니면 왼쪽도 남아 있지만 토요일에 실밥을 가지러 가면서 예약을 다시 잡아야 할지 고민 중이야.당일날 포스팅하고 글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아파서 미루고 퍼먹는 아이스크림도 먹으면 좋고 카스테라 먹으려고 뚜레쥬르에서 사왔는데 이름값은 절대 못하는 부드러운 카스테라판 햄든네스퍼에서 파는 카스테라 느낌의 가격도 2,900원인데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더 생각나면 댓글 추가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