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복숭아 요리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여름 디저트로 최고~!
시원하고 상큼하고 달콤해서 집에서 즐기는 고급 여름 디저트!
바로 #복숭아 병조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편이 복숭아 한 박스를 사고 엄마가 다음날 손자들 먹으라고 많이 사오셔서 복숭아가 부자가 됐어요~ 저는 원래 복숭아 킬러거든요~ 과일 중 복숭아, 자두, 넥타린을 제일 좋아해요.그래서 제철 여름에 실컷 먹는데 올해는 더 실컷 먹나 봐요.복숭아가 부자가 된 김에 #디저트 만들기로 #복숭아 통조림을 만들었어요.
보통 맛없는 복숭아로 만드는데 이번에 주문한 과일들은 다 성공~!
당도가 높아서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근데 제가 #복숭아조림이 먹고 싶어서 조금만 만들어봤어요.복숭아 병조림은 부드러운 복숭아보다는 달팽이 복숭아로 만드는 것이 맛있습니다.
복숭아 조림은 식후 디저트로 드시면 good~!
고급 여름 디저트가 아닐까 싶어요~^^ 만들기도 쉬워 #복숭아요리 #간단한 디저트 만들기로 추천드려요.손님 오셨을 때 꺼내드리면 엄지굿입니다.
#초간단 디저트 복숭아병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시작합니다.
복숭아 5병(손질 후 405g) 물 300ml 설탕 100ml 레몬즙 1.5T(200ml 계량컵 기준)
우선 복숭아 병에 담긴 병을 열탕 소독해 주세요.끓는 물 말고 처음부터 같이 넣고 끓여요.보글보글 끓으면 2~3분 더 끓여주세요.병을 세우고 물기를 말려주세요.
복숭아는 베이킹 소다로 깨끗이 씻습니다.
껍질을 벗기고 웨지 모양으로 자릅니다.
분량의 물과 복숭아 껍질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끓기 시작하면 앞으로 2분 정도 끓이고 복숭아 껍질은 건져냅니다.
하늘색이 날씬 핑크로 바뀌었죠~ 여기 설탕 넣을게요.물과 설탕의 비율은 보통 4:1 또는 3:1 정도로 넣습니다.
복숭아 당도에 맞게 가감해서 넣어주세요.바로 복숭아도 넣고 끓입니다.
복숭아의 단단함에 따라 10~15분 정도 끓입니다.
끓으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제거해주세요.마지막으로 레몬즙을 넣고 상큼함을 더하면 완성입니다.
김을 식힌 후 열탕 소독한 병에 넣어주세요.복숭아병조림 완성~!
냉장고에 넣어놓고 다음날 시원하게 디저트로 드시면 새콤달콤하고 너무 맛있어요.사실 시중에 파는 복숭아 통조림은 달아도 너무 달잖아요.예전에는 시판되는 복숭아 통조림도 맛있다고 해서 자주 먹었지만 지금은 생각지도 못합니다.
확실히 집에서 만들면 설탕량이 적게 들어가서 달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더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남편 가로되 시중에 파는 복숭아 통조림은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적당히 시원하고 상큼하고 달지 않아서 매우 맛있대요.^^맛도 맛도 없는 맛없는 복숭아는 복숭아 병조림으로 제거하세요~^^ 간단한 여름 디저트로 즐기기 좋아요.남편 가로되 시중에 파는 복숭아 통조림은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적당히 시원하고 상큼하고 달지 않아서 매우 맛있대요.^^맛도 맛도 없는 맛없는 복숭아는 복숭아 병조림으로 제거하세요~^^ 간단한 여름 디저트로 즐기기 좋아요.